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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수교육학교란?

“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"란.
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, 소실 위기에 처한
무형문화재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입니다.
충북대학교 목재·종이과학과는 다음과 같은 교육목표로
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“한지장” 종목을 교육하고 있습니다.
첫 번째.
“도제식 전수교육과 학교 교육의 연계로 무형문화재 전승체계 다변화”
두 번째.
“소실 위기에 처한 전통 한지 제조 방법의 전승 및 기술 인력 양성”
세 번째.
“지속적인 정규 교육을 통한 젊은 층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
관심 재고입니다”
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 전승체계 다변화를 위해
무형문화재 “한지장” 보유자의 전통한지 제조기술 강의와
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전통한지 제조기술 경험 및 습득할 수 있으며,
수강생 대상으로 이수자 시험 응시 및
관련 업종 진로안내와 취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.
또한, 목재·종이과학과(학부), 문화재과학협동과정(대학원),
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전통한지 제조기술을 배우고 있는
전수교육생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
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.
우리나라의 소실 위기에 처한 무형문화재의 “한지장”의 명맥을
이어나가기 위해 청년층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,
충북대학교 목재·종이과학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는 언제나
전수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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